앨리스(ALICE) 가린이 상큼발랄 여대생의 모습으로 OTT 시청자들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29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앨리스 가린이 최근 첫 공개된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과 함께 본격적인 연기활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가린의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출연은 지난 5월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8막 '계절학기' 편 카메오 출연에 이은 정식 출연이다.
권혁수-주현영의 '킹받는' 로맨스 케미를 가로지르는 청순상큼 여대생 '민가린'으로서의 활약과 함께, 연기돌로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엿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한편 가린이 속한 걸그룹 앨리스는 지난 5월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을 마무리 한 이후,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을 펼치며 오랜만에 컴백이 무색하리만치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