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음악예능의 레전드 무대를 아우를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이하 ‘리슨어게인’)가 보아·카디·강승윤 등 히든 헤드라이너들과 함께 화려함을 더한다.
29일 쇼플레이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히든 라인업을 담은 ‘리슨어게인’ 타임테이블 최종본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리슨어게인' 히든 라인업 아티스트는 보아, 밴드 카디, 위너 강승윤 등 3팀이다.
보아는 9월16일 공연(이무진, 김재환, 채보훈·양지완·김하진·정광현, 진조크루, 갬블러크루, 원웨이크루) 등을 이끌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채운다.
또 글로벌 밴드 카디는 이승윤, 정승환, 라포엠, 김기태, 김소연, 서도밴드 등이 설 9월17일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강승윤은 거미, HOOK(with아이키), 미라클라스, 정홍일, 크랙실버, 김준수&AUX 등 라인업의 9월18일 공연 무대에서 HOOK(with아이키)의 다음 순서로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리슨어게인’의 입장권은 1일권으로만 예매 가능(16일 9만9000원, 17~18일 11만원)하며, 상세 내용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티켓링크, 멜론티켓 등 예매처의 상세 페이지와 '리슨어게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