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스타일미' 시즌 4와 함께 대중의 뷰티멘토로 새롭게 활약한다.
26일 더제이스토리 측은 류이서가 오는 9월 25일 첫 방송될 동아TV '스타일미(美) 시즌4'에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스타일미'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류이서는 시즌 4의 MC이자 뷰티멘토로서 합류한다. 항공사 승무원 시절 쌓아온 뷰티 노하우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연으로 화제가 된 패션센스들을 아낌없지 전수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류이서가 출연하는 ‘스타일미 시즌4’는 오는 9월 25일 동아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