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멜팅소울', 이원일 버거 신메뉴 2종 출시…압구정로데오점서 첫 선

종합엔터기업 아이오케이(IOK)의 버거브랜드 '멜팅소울'이 이원일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신메뉴로 대중을 새롭게 집중시킨다.

25일 아이오케이(IOK) 측은 '멜팅 소울' 신규 시그니처 버거 2종이 금일 '멜팅소울'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멜팅소울' 시그니처 버거 2종은 지난 24일 이원일 셰프의 개인 SNS를 통해 이미지 공개된 바 있는 불고기버거와 에그멜팅버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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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오케이(IOK) 제공

'멜팅소울' 불고기버거는 이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와 함께 육즙 가득한 패티와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에그멜팅버거는 특유의 고기패티 위에 부드러운 반숙계란과 모차렐라 소스, 피클-양파슬라이스 등의 조화로 깔끔함을 전한다.

이러한 '멜팅소울' 신규 시그니처들은 브랜드 오픈 당시 선보인 ‘압구 잠봉버거(Apgu JambonBurger)’와 함께 브랜드를 알리는 새로운 핵심이 될 전망이다.

한편 '멜팅소울'은 엔터기업 아이오케이(IOK)와 가수 김태우-셰프 이원일이 의기투합한 요식업브랜드로, 지난 5월 강원 속초점을 시작으로 7월 아이오케이·압구정로데오 등 세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연내에는 다산 신도시 등 전국 5개지점까지 넓힐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