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앨리스(ALICE)가 피니시 없는 스포츠 콘텐츠와 함께, 이들의 비주얼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였다.
19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자체영상 '앨리스포츠'를 공개했다.
"과연...."이란 자막과 함께 공개된 '앨리스포츠' 영상에는 각각 볼링과 탁구를 시작하려는 소희와 이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을 굴리거나 서브하는 모습 없이 준비과정에 몰두한 두 사람의 비주얼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등 독특하게 관심을 이끌어낸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와, 진짜 세번이나 보면서 킹받음, 반전", "큰 액션이 없어 소희 얼굴만 봐서 좋네", "와, 영상 기획자 누군가요? 당황스럽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니앨범 '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 지난 5월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복귀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