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가수 김호중의 특별한 사색이 화보집과 함께 공개된다.
16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브라비시모 인 아틸리아 : 김호중) 예약판매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는 김호중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 'BRAVISSIMO'와 함께, 그의 여정과 음악영감, 방향을 그려낸 작품이다.
한 편의 영화포스터 느낌처럼 다가오는 작품컷부터 환한 미소를 띠는 훈훈한 비주얼의 김호중 여행일상 컷까지 다양한 화보들이 담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또한 해당 화보집은 9월17일~10월22일 울숲 갤러리아포레 3관에서 열릴 김호중 테마 아트 전시회 '별의 노래' 초대장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호중의 화보촬영 비하인드부터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이미지들과 함께, 김호중 클래식 정규2집 PANORAMA 앨범디잔을 맡았던 NOMA 작가와의 라이브페인팅쇼 등으로 이어질 전시회는 화보집의 멋진 모습에 이어 김호중의 솔직담백한 음악이야기를 공감각적으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의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은 오는 9월 1일 출시되며, 1차 판매는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화보집 구매자들에게는 김호중 展 ‘별의 노래’ 전시회 관람 혜택이 제공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