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울공연, 투어 마지막 무대…101일간 많이 성장했다"(IM HERO 서울)

임영웅의 '세대공감' 음악무대가 온오프 양방향의 서울무대로 다시 한 번 뜨겁게 펼쳐졌다.

14일 티빙·인터파크 라이브 플랫폼에서는 임영웅 전국투어 'IM HERO' 서울 3회차 무대가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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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물고기뮤직, 티빙 제공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가 병행진행된 이번 임영웅 공연은 지난 5월 2일 발표된 동명의 첫 정규앨범을 기념한 전국투어의 피날레 무대다.

임영웅은 최근 폭우피해 이재민과 복구관계자를 향한 위로의 말과 함께 "화사한 봄에 시작해 여름이 지나간다. 오늘 공연이 IM HERO 투어 마지막 무대다. 101일간 여러분 덕에 많이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세상에 이런 콘서트 또 없다싶을 정도로 평생 기억남는 무대를 위해 불사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