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9월3일 서울서 팬미팅 개최…亞투어 피날레

차은우가 9월 국내 첫 솔로 대면팬미팅과 함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을 마무리한다.

12일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가 오는 9월3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솔로 팬미팅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2회차 구성(오후 2시, 밤 7시)으로 열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 in Seoul'은 최근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서 펼쳐진 아시아 팬미팅투어의 피날레이자,솔로로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오프라인 팬미팅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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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제공

차은우는 이번 팬미팅 서울일정과 함께, 음원으로만 선보였던 솔로곡, OST곡 무대부터 그간의 필모그래피 및 킬링 파트를 모아보는 코너들까지 다채롭게 꽉 찬 스테이지를 마련해 팬들을 마주할 계획이다.

팬미팅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 in Seoul'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는 16일(팬클럽)과 19일(일반)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차은우는 올 상반기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OST 'Focus on me' 등 음악활동과 함께 힙한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분하는 차기작 '아일랜드'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