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깜짝 커밍순 스포…"최종병기 앨리스, 이젠 우리 차례"

앨리스(Alice) 소희가 영화 포스터와 함께, 그룹컴백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남기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5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에 따르면 앨리스 소희는 개인 SNS를 통해 '최종병기' 앨리스'의 포스터를 공유하며, "재밌었다, 이젠 우리 앨리스 차례"라는 컴백스포급 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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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이는 2년3개월만의 공백 이후 소속사 이적과 함께 발표한 지난 5월 싱글 ‘내 안의 우주’ 활동 이후 3개월만의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컴백을 위한 준비를 6월 말부터 진행 중이다, 빨리 팬들과 함께 하는 날을 만들려고 멤버들도 스텝들도 노력중이다"라며 "지난 발라드 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앨리스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