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위버스 라이브 생중계와 함께, 데뷔 2주년의 감회를 팬들과 깊이 나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 데뷔 2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TEU-DATE'가 오는 7일 밤 8시부터 위버스 채널에서 생중계된다고 전했다.
트레저의 2주년 라이브 'TEU-DATE'는 트레저와 팬들이 데이트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커플 아이템 만들기, 궁합 테스트, 비하인드 토크 등 다채로운 소통코너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어, 아랍어, 스페인어 총 6개 국어 자막이 지원되는 위버스 채널에서의 첫 생중계로서 글로벌 신흥대세로 성장중인 트레저를 향한 관심이 대거 비쳐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궁합 테스트에 활용될 트레저메이커(팬덤명)의 응원 메시지와 답변은 8월 2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보낼 수 있으며, 응모 페이지는 트레저 위버스 채널에서 접속 가능하다.
한편 트레저는 잇따른 컴백예고와 함께 이번 라이브를 필두로 스페셜 비디오들과 트레저메이커 위버스 온리 콘텐츠, '더 세임 카페(the SameE)' 이벤트 등 데뷔 2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여럿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