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채정&가린, '2022 아육대' 출전…금일 고양서 녹화

그룹 앨리스(ALICE)의 맏막조합 채정-가린이 '2022 아육대'와 함께 추석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1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앨리스 채정, 가린이 금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진행될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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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아육대는 2010년 이래로 매 명절마다 방영된 아이돌스타들의 스포츠대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20년 이후 팬데믹 2년여 간의 공백을 넘어 육상(단거리, 릴레이), 양궁, 댄스스포츠, 풋살, e스포츠 등 5개종목 형태로 펼쳐진다.

채정과 가린은 아육대 60M 단거리 달리기 대회에 출전, 동료 아이돌 멤버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8월1일까지 양일간에 걸친 녹화와 함께, 올 추석 연휴에 방영될 예정이며 메인 MC로 전현무, FT아일랜드 이홍기, 트와이스 다현이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