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노정의·황민현·키·문소리 등,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자 발탁

김영대, 노정의, 문소리, 박형식, 설현, 이세영, 키, 황민현, 혜리(가나다 순) 등 최고의 스타들이 국내 드라마-예능 시상식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첫 서막을 장식한다.

18일 청룡시리즈어워즈 사무국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19일 있을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자 참석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시상자로는 김영대, 노정의, 문소리, 박형식, 설현, 이세영, 키, 황민현, 혜리(가나다 순) 등이 단상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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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룡시리즈어워즈 사무국 제공

최근 ‘별똥별’로 성공적인 첫 주연작을 이끈 김영대와 MZ세대 대표 아이콘 노정의를 필두로, 연기파 배우 문소리와 대세배우로 떠오른 이세영, 전역 이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트리밍 시리즈 진출을 앞두고 있는 설현, 예능프로그램에서 찐남매 케미를 보여줬던 키와 혜리, 드라마 ‘환혼’에서 키맨으로 활약 중인 황민현 등 내로라하는 배우·예능인들이 대거 모습을 비출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이들이 들어설 레드카펫의 진행자로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에서 보여준 남다른 예능감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자예능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연반인' 재재가 나설 예정이다.

이렇듯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기라성 같은 연예인들의 참석릴레이와 함께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단독 시상식으로서의 주목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19일 밤 7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