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일본 패션지 커버화보와 함께 그룹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8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브랜드 루이비통과 함께 한 일본 패션지 ‘하퍼스 바자 재팬’ 9월호 커버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그린 체크포인트의 화이트의상과 블랙 팬츠, 열쇠패턴의 원피스와 블랙셔츠 등 루이비통 최신 컬렉션 아이템을 착장한 사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련미 넘치는 패션아이템을 더욱 빛나게 하는 사쿠라의 우아한 비주얼 매력이 돋보인다.
사쿠라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르세라핌은 내 인생에서 마지막 아이돌 그룹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각오로 데뷔했다”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타고난 재능이 많은 타입은 아니지만 노력하는 재능은 있는 것 같다”라며 스스로를 평가했다.
사쿠라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오는 20일 현지발간될 ‘하퍼스 바자 재팬’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사쿠라가 소속된 르세라핌은 지난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했으며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