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아돌라스쿨3’서 K팝 퀴즈타짜력 발휘?!
데뷔 11년차 김종현&아론의 예능재치가 단장즈 준케이, 이기광과의 '빠빠빠 4기통 댄스'로 완성, 빅웃음을 선사한다.
6일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제작진은 금일 오후 5시 방송될 17부 '김종현&아론 2교시'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아돌라스쿨3 김종현&아론 2교시는 김종현&아론의 팬 사랑을 조명하는 핫이슈 코너와 함께, 이들의 본격적인 홍보대사 검증미션을 비춘다.
우선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에서는 ‘코엑스에 나타난 대형견’이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최근 재개한 김종현의 '쫑이투어', ‘푸른 달 스물하루’ 메시지를 앞세운 아론의 팬미팅 에피소드를 비춘다.
특히 꼬부기 가방을 맨 대형견의 모습으로 코엑스 팬서포트 전광판 앞에 서서 찍은 김종현의 인증샷과 함께, “내년에는 오리탈을 써볼까 한다”라는 '오리쫑' 예고가 관심을 끈다.
이후 홍보대사 검증 미션은 김종현&아론의 내공있는 예능센스를 조명한다. 특히 빠르고 예민한 팬들의 댓글 캐치력으로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를 해결하는 'K팝 퀴즈타짜’(?)력'과 함께, 준케이 단장이 꽂힌 TNX ‘비켜’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아론의 예능센스가 폭발한다.
여기에 김종현&아론과 준케이·이기광이 합세한 '빠빠빠 4기통 댄스'는 팬들의 유쾌버튼을 자극한다. 과연 데뷔 11년 차 ‘신인 솔로’이자, 찐 우정에 빛나는 두 사람이 ‘아돌라스쿨’ 17대 홍보모델에 무사히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