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만의 영탁 첫 단독콘서트 ‘TAK SHOW’가 서울에 이어 지역별 공연티켓 오픈과 함께 본격 준비단계로 접어든다.
5일 공연주최사인 에스이십칠 측은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지방일정 티켓오픈이 오는 7일부터 본격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TAK SHOW’ 지방일정 티켓오픈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7일 밤 8시 인천, 13일 대구 등을 비롯해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 공연분이 순차오픈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오픈된 서울공연분의 초고속 전석매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는 ‘TAK SHOW’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본격적인 공연준비 단계 돌입을 알리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영탁은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사답게’로 활동중인 가운데, 오는 29~31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의 무대를 통해 단독 콘서트 ‘TAK SHOW’ 일정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