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당일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 이후 첫 공식소통
에스파(aespa)와 팬들의 ‘Girls’ 소통 첫 자리가 오는 11일 랜선으로 마련된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컴백 라이브가 오는 11일 밤 8시 유튜브 및 TikTok(틱톡) ‘aespa’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라이브는 미니2집 ‘Girls’(걸스) 발매를 기념한 소통리뷰 방송이다.
오는 8일 앨범발매와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 출연 등 미국스케줄을 진행하는 만큼, 이번 라이브 방송이 국내팬들과 마주할 실질적인 첫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라이브 간 에스파는 앨범을 직접 리뷰하는 것은 물론, 작업 에피소드 공개, 앞으로의 프로모션 소개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파 미니2집 ‘Girls’(걸스)는 오는 8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되며, 이날 한국과 미국 동시에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