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내달 30일 한국 첫 대면 팬미팅 개최…한미일 활동 본격화

에스파(aespa)가 내달 말 국내 팬들을 가까이 마주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내달 3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MY SYNK. aespa’(마이 싱크. 에스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20년 11월 데뷔 이후 첫 국내 대변 팬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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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오는 26일(현지시간) LA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될 'aespa Showcase SYNK in LA', 오는 8월 일본 요코하마에서의 ‘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 등과 함께 에스파의 본격적인 글로벌 대면행보로서도 의미를 지닌다.

에스파의 팬미팅 ‘MY SYNK. aespa’의 티켓 예매는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 7월 4일 밤 8시 △일반예매 : 7월 6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에스파는 내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