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싸이, 임영웅 등이 6월초 대표 인기가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4주(6월5~11일) 가온차트 부문별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24주차 대표 음악인은 방탄소년단과 싸이, 임영웅 등이다.
우선 방탄소년단은 65주 연속 소셜2.0 정상 기록과 함께, 데뷔 9년사를 아우르는 앤솔로지 앨범 Proof(프루프)로 앨범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외 프로듀서들도 극찬하는 타이틀곡 '옛투컴(Yet To Come)'을 비롯한 3CD 구성의 앨범트랙으로 표현하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방탄소년단 모습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각지에서 호평과 관심이 잇따르고 있는 바가 차트결과로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싸이는 정규 9집 '싸다9'의 타이틀곡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로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여름을 상징하는 듯한 싸이표 유쾌한 에너지에 대한 주목도과 함께, 공동 프로듀싱 및 피처링에 나선 슈가(방탄소년단)를 향한 글로벌 관심도가 겹쳐진 결과가 5주째 부문 선두로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첫 정규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다운로드부문 1위를 차지했다. 컬러링·벨소리 등의 1위를 유지중인 임영웅의 다운로드 부문 정상 복귀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전국투어 공연과 함께 곡자체의 감동매력이 특정세대를 넘어 폭넓게 비쳐지고 있음이라 할 수 있다.

이밖에 24주차 디지털차트 100위권 신곡으로는 △방탄소년단 'Yet To Come'(13위) △김재환 '달팽이'(91위) 등이 진입했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