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북미투어와 연말 일본투어를 잇는 아시아 투어일정을 확정, ‘BE THE SUN’ 글로벌 일정을 본격 전개한다.
1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월드투어 ‘BE THE SUN’ 아시아 일정을 확정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BE THE SUN’ 아시아투어는 △9월24~25일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월 1~2일 : 태국 방콕 △10월8~9일 : 필리핀 마닐라 △10월13일 싱가포르 등 4개국 7회차 일정으로 전개된다.
이번 아시아투어 일정 확정은 오는 25~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을 시작으로 △8월 : 벤쿠버(10일), 시애틀(12일), 오클랜드(14일), 로스엔젤레스(17일), 휴스턴(20일), 포트워스(23일), 시카고(25일), 워싱턴 D.C.(28일), 애틀랜타(30일) △9월 : 벨몬트파크(1일), 토론토(3일), 뉴어크(6일) 등 북미일정과 연말 일본일정까지 이어질 ‘BE THE SUN’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을 선언하는 바로 주목된다.
세븐틴의 ‘BE THE SUN’은 지난 2019년 펼쳐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월드투어로, 세븐틴과 전 세계 캐럿(팬덤명)이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되어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호흡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BE THE SUN’ 서울공연을 전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