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제 2의 싱어롱 신드롬을 기대케 하는 영화 '엘비스'의 바즈 루어만 감독과 만났다.
14일 트위터 측은 대한민국 공식계정을 통해 블랙핑크 로제와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 '엘비스' 스페셜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엘비스의 주요 장면과 함께, 로제와 루어만 감독의 토크 인터뷰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자신의 최애곡으로 '하운드 독'을 꼽으며, "엘비스와 같은 매력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라는 로제의 말에 "지금처럼 멈추지말고 계속 하라"라는 루어만 감독의 답은 글로벌 톱 걸그룹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로제가 지향하는 음악적 영감과 롤모델에 대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는 또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롤모델로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화 '엘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영화 '엘비스'는 오는 13일 극장개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