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잉랩은 6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SETEC에서 진행하는 '마이다이어트페어'에 참가해 인공지능 음식 인식 솔루션 푸드렌즈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푸드렌즈는 음식 사진 촬영만으로 음식명과 칼로리 등 영양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특허 기술로 95% 이상의 정확도로 음식을 인식하며 기존 앱 및 신규 앱에 쉽고 간편한 푸드렌즈 탑재를 돕기 위해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했다"라며 "간단한 정보 입력을 통한 회원가입만으로 토큰 정보를 수령, 앱에 연동할 수 있고,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고려해 최초 3개월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 월별 유료 결제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두잉랩 진송백 대표는 “검증된 안정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고도화로 글로벌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마이팀페어스가 주최하는 마이다이어트페어는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하나의 주제로 브랜드와 소비자, 바이어의 새로운 만남을 제시하고 있다. 마이다이어트페어는 참관객이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과 더불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다이어트’라는 하나의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으로서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