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록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결성 첫 대면 단독무대로 팬들을 마주한다.
25일 롤링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롤링쿼츠의 첫 대면 단독콘서트가 내달 4일 밤 7시 서울 홍대 인근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무료 온라인 공연 이후 2개월만의 단독무대이자, 결성 이후 첫 대면공연이다.
특히 지난 2월 발표 이후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23위 등 글로벌 랭크를 기록한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g)' 주요곡 무대와 함께, 최근 이들과 함께 데뷔 첫 헤비메탈곡 'Ice On Fire (아이스 온 파이어)' 활동을 펼친 김장훈과 록계 대표주자 중 하나인 김종서 등 게스트와의 신구 록스타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롤링쿼츠의 첫 대면 단독콘서트는 내달 4일 토요일 저녁 7시 홍대 인근 KT&G 상상마당에서 펼쳐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