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쏘스뮤직이 최근 법률대리인의 발표로 증폭된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가람에 얽힌 의혹들을 전면 반박하며, 적극적인 법적 행보에 들어갔다.

20일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가람 의혹' 사실관계 및 입장문을 추가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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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공개된 사실관계 및 입장문은 지난 19일 오후 입장문에서 밝힌 세부사항을 담은 것으로, 관련 주장에 따른 배경적인 설명과 함께, 교내 학교폭력위원회(이하 '학폭위')등 쟁점사안들에 대한 세세한 반박해명이 담겨있다.

특히 법무법인 대륜(이하 “대륜”)의 의뢰인인 유은서(가명)가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촬영해 SNS로 올린 사실에 대해 항의했던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을 오히려 학폭위 가해자로 회부하고 전학을 가버리게 됐다는 구체적 설명을 더함과 동시에, 김가람이 불미스럽게 휩쓸린 학폭위 사건 이후 숱하게 이어졌던 허위소문과 괴롭힘으로 상당히 괴로워했던 사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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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또한 강제전학·친구폭행·음주흡연 등 개인신상 루머와 함께, 타 아티스트 험담·타 소속사 연습생 계약 및 데뷔조 퇴출 등의 루머까지 SNS상에서 거듭 양산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서도 실제 이야기를 들어 자세히 반박하고 있다.

하이브·쏘스뮤직은 의혹에 대한 세부설명들과 함께 "악플러와 허위사실 유포 주체에 대한 법적조치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데뷔과정 간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김가람에게 잠시 회복시간을 주고자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