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2박3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해 사흘내내 윤석열 대통령과 일정을 같이 하며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허리케인 대비 관련 기관간 브리핑을 마친 뒤 백악관에 도착하고 있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중남미 순방길에 오르는 부인 질 여사를 배웅하고 있다. 질 여사는 이날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3개국 단독 순방에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