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CJ온스타일의 디지털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에 참여해 프리미엄 밥솥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브티나는 생활'은 방송인 브라이언이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라방 전 판매상품의 리뷰와 활용법을 소개하는 인포테인먼트(정보 제공 예능) 콘텐츠다.
쿠쿠는 오는 3일 오후 9시부터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로 송출되는 '브티나는 생활'에서 6인용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와 3인용 '트윈프레셔 쁘띠'를 선보인다.
라방 전인 30일에는 유튜브 tvND 채널에서 공개되는 사전 콘텐츠에서는 브라이언이 출연자와 함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와 쁘띠를 사용해 요리대결을 펼치며 제품이 지닌 다양한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오픈쿠킹' 기능이 탑재돼 시간차를 둔 재료 투입이 가능하다.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식재료 본연 식감을 살려주기 때문에 각종 나물밥이나 이유식, 죽 등을 요리할 수 있다. 한 대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 2기압을 제어해 취향에 맞춰 밥맛과 찰기까지 조절하고 60가지가 넘는 레시피까지 탑재돼 멀티쿠커로도 사용 가능하다.
트윈프레셔 쁘띠는 라이프스타일과 식문화 변화에 맞춰 용량과 크기를 줄였다. 적은 양의 밥도 최상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독보적인 밥솥 기술력인 '트윈프레셔' 기능을 그대로 탑재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