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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22분 기준으로 나노신소재(121600)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 9000주, 2만 1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13.21%(현재가 6만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7000주 순매수, 투자신탁에서 1만 3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1000주 순매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노신소재는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소재, 2차전지 소재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9일 독립리서치 한국금융분석원은 나노신소재 목표주가로 8만원을 제시했다. 김승한 한국금융분석원 리서치센터장은 "(나노신소재는) 국내 유일 양극재 및 음극재용 CNT 도전재 기업"이라며 "과거 양극재 중심으로 사용된 CNT 도전재가 음극재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및 CNT 도전재 성장세를 고려해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