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공장 화재·내부거래 의혹"...'악재 겹친' 에코프로비엠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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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14분 기준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 거래일보다 -7.16% 내린 3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주사 에코프로(-7.92%)와 에코프로에이치엔(-0.80%) 등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26일 금융당국과 검찰이 주식 내부자 거래 혐의를 수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당국은 2020년 2월 3일 에코프로비엠이 SK이노베이션과 맺은 2조7000억여원 규모 공급계약을 공시하기 전 임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한 혐의가 있다고 봤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화재 조사로 오창 공장의 2차전지용 양극재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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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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