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8단계 수온조절과 위생까지 잡았다"

5월 출시 후 매월 5000여대 팔려...올해 4만대 이상 판매 기대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이 다양한 수온 조절기능과 뛰어난 위생,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용도에 맞는 8단계 수온 조절기능과 강화된 위생, 에너지 저감 기술까지 탑재, 웰스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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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플러스

지난 5월 출시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매월 약 5000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웰스는 슈퍼쿨링 라인업이 올해만 4만대 이상 팔릴 것으로 기대한다.

흥행 요인으로는 다양한 수온 조절기능이 우선 꼽힌다. 제품은 기본(6~10℃), 마일드쿨링(15℃), 슈퍼쿨링(4℃) 등 3단계 냉수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신체온도와 유사한 수온으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체온수 모드', 분유나 차, 커피 등에 최적화한 4단계 온수까지 총 8단계 수온 조절 기능을 갖췄다.

같은 냉수지만 계절이나 음용 상황에 따라 미세한 온도 차이를 둬 '계절 맞춤' 또는 '취향 맞춤' 음용이 가능하다.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미니멀 앤 심플' 디자인과 사용성을 높인 디자인도 특징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와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제품은 직관적인 전면 버튼, 물 튐을 최소화한 코크 높낮이 조절 기능(상하무빙), 공간에 따라 사용 가능한 '히든 트레이 디자인'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정면 조작부를 넓게 만들어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고, 조절된 온도를 한눈에 알아보도록 세로로 출수 온도가 표시되게 설계했다.

코로나19 유행 등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능을 강화한 것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2시간마다 작동되는 자외선 코크 살균, 자동 또는 수동으로 유로관을 세척하는 전해수 유로 살균, 12개월 단위 코크 팁 교체 서비스 등 위생 기능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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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정수기 슈퍼 쿨링

슈퍼쿨링 라인업인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플러스'는 이중관 열교환 기술을 이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냉수 생성 시간 감소, 월간 소비전력량 62% 절감 효과 등을 앞세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이 밖에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특화된 살균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과 위생성을 크게 높인 기술을 앞세워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웰스 관계자는 “정수 성능 기본으로 이용자 맞춤 기능과 위생성 등을 갖춘 정수기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다양한 주방 환경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가족 구성원의 취향 맞춤 수온 조절 기능 등을 앞세워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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