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콘솔 PC플랫폼 슈팅액션 게임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이다. 실시간 멀티플레이를지원한다.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얼리억세스는 스팀(Steam)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인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 스팀과 엑스박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얼리억세스 버전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해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24.99달러다.
고세준 액션스퀘어 총괄프로듀서는 “오랜 기간 앤빌을 기다려준 국내외 이용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받아들여 지속 발전해 나가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