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옥' 넷플 1위에?...김현주 소속사 인수 아이오케이 +14.69%↑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지옥' 흥행 소식에 주연 배우 김현주 씨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아이오케이(078860)가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아이오케이는 전일보다 +14.69% 상승한 2225원에 거래되고 있고, 제이콘텐트리는 +5.87% 상승한 7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장 초반 상한가인 2520원까지 올랐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지옥'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아이오케이, 제이콘텐트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케이는 11월 18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9.23%를 기록했고, 제이콘텐트리는 11월 22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10.85%를 기록했다.

21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같은 날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1위에 올랐다.

'지옥'은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홍콩, 자메이카,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24개 국가에서 1위, 인도, 프랑스, 브라질 등에서 2위, 미국, 캐나다, 터키 등에서 3위에 올랐다. 이는 공개 하루 만에 거둔 성과로, 작품 공개 6일 만에 1위에 올랐던 '오징어 게임'보다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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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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