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222800)이 올해 3분기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심텍은 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9.16% 상승한 3만 3950원에 거래 중이다. 심텍은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 개발 및 제조 전문 업체다.
한국투자증권은 심텍과 관련해 '또 놀랄 줄 몰랐다'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전방산업 세트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28%, 영업이익 426% 늘어날 것 △반도체칩 스펙 고도화로 고부가가치 MSAP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모듈 PCB도 PC 및 서버 부문에서 경쟁사 대비 DDR5 초반 높은 침투율이 기대됨 △22년 추정 영업이익은 2,21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2% 상회할 것 등으로 분석됐다.
심텍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3% 증가한 50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8% 증가한 3천65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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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