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화학 -5.57% 하락..."한꺼번에 겹친 악재"

효성화학은 01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5.57% 하락한 27만 1500원에 거래 중이다. 효성화학은 화학제품 제조 및 판매 업체로 알려져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효성화학과 관련해 '한꺼번에 겹친 악재. 더 나빠지기도 힘들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8월부터 악재가 한꺼번에 겹친 상황"이라며 "중국의 석탄 규제와 전력난으로 PP 가격 변동성이 심한 것도 아쉽지만 베트남 DH 점검 후 재가동 시 실적은 정상화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나빠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1) 베트남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전방 고객사의 가동중단이 이어져 출하 물량 감소와 고정비 부담이 되었음 2) 10월 말 베트남 DH를 재점검함 3) 동절기를 앞두고 글로벌 에너지 대란에 따라 급등한 원료 프로판 4) 중국의 석탄 규제/전력난으로 PP 가격 변동성이 심함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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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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