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국제유아교육전’ ‘인천베이비&키즈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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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임신∙출산∙육아∙교육 박람회인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및 ‘인천베이비&키즈페어’가 10월 14일(목)부터 10월 17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및 ‘인천베이비&키즈페어’는 임신∙출산∙육아∙교육 트렌드를 선도하는 ▲베이비젠요요 ▲폴레드 ▲잉글레시나 ▲자리앤매트 ▲루솔 ▲유팡 ▲디즈니월드잉글리쉬 ▲교원 ▲아람 ▲와이즈캠프 등 관련기업 약 100여개 업체가 2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하는 만큼 현재 출산을 준비 중이거나 코로나 19로 인한 가정보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 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람객에게 소비부담을 줄이고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 중 하나인 ‘물물나눔’ 이벤트는 관람객의 기부생필품(즉석밥, 참치캔, 통조림햄, 봉지라면에 한함)과 전시회 경품(유아용품, 도서, 장난감 등)을 물물 교환하는 이벤트이다. 기부된 생필품은 결식아동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며 세계전람이 물물나눔을 통해 관람객과 함께 올 해 기부한 금액만 약 3,900만원 상당에 달한다.
 
10월 13일 24:00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인천국제유아교육전’ 과 ‘인천베이비&키즈페어’ 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인천 홈∙테이블데코페어,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와 나란히 개최되기 때문에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및 ‘인천베이비페어’만 입장하면 나머지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40 부부들의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참관객들에게 육아준비 뿐 아니라 일상을 치유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주최측은 백신접종을 완료하거나 전시회 시작일로부터 3일 이내에 PCR 검사 음성확인을 받은 사람만 전시장에 상주 가능하도록 조치 예정이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출입자 전원 명부 및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실시간 인원 수 집계 ▲살균소독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비상 의료인력 상주 등 방역 관리도 병행해 참관객들이 안심하고 관람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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