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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이 필드레슨 영상기사 연재를 시작한다. 8월 25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필드레슨은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전자신문 영상기사 연재 '골프과외'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LPGA 김보석과 아마추어가 함께 필드로 나섰다.

필드레슨 다섯 번째 시간에는 효과적인 루틴에 대해 알아본다. 루틴이란 일정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순서'다. 18홀 내내 똑같은 샷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루틴을 활용해 일정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

김보석은 루틴을 만드는 방법으로 '빈 스윙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첫 번째 빈 스윙을 할 때는 자신의 스윙에서 기억해야 할 포인트, 예를 들어 '테이크어웨이 때 손 돌리지 않기' 등을 생각하며 스윙을 하고, 두 번째 빈 스윙은 그 포인트를 생각하며 리듬있게 스윙을 해주는 방법이다.

골프를 더욱 쉽게 만드는 루틴 활용방법,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 필드레슨 전문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필드레슨은 AI골프 스윙 분석 앱 골프픽스, 보이스캐디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