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무선이어폰 전체 출하량은 929만대로 전년 대비 48.9% 늘었다. 글로벌 시장 역시 지난해 4600만대 수준에서 올해 8700만대로 증가했다. 내년엔 1억290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이어폰 단자가 없는 다양한 색깔의 무선이어폰을 체험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무선이어폰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무선이어폰 전체 출하량은 929만대로 전년 대비 48.9% 늘었다. 글로벌 시장 역시 지난해 4600만대 수준에서 올해 8700만대로 증가했다. 내년엔 1억290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이어폰 단자가 없는 다양한 색깔의 무선이어폰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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