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밥솥&전기레인지 부문 2관왕

쿠첸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밥솥 부문 9년 연속 1위, 전기레인지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쿠첸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 아래 40여 년간 쌓아온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 기반으로 IR밥솥, IH압력밥솥, 전기레인지, 플렉스쿡 등 다양한 주방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쿠첸은 2019년에 밥솥의 핵심은 '밥맛'이라는 신념 아래 최상의 밥맛을 내는 밥솥 개발을 위해 '밥맛 연구소'를 출범시켰다. 밥 소믈리에를 비롯해 쌀밥에 대한 전문 지식, 설계 기술을 갖춘 연구원 30명이 소속되어 전문화된 밥맛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을 탑재한 잡곡 밥솥 '쿠첸 121 밥솥'을 선보였다. 국내 전기압력밥솥 중 유일하게 2.1 초고압 기술을 개발, 적용에 성공하며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렸다. 121 밥솥은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잡곡도 백미처럼 부드럽게 취사할 수 있다.

쿠첸 밥맛 연구소 연구 결과, 서리태 기준으로 기존보다 식감이 33% 정도 개선돼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부드러운 식감의 잡곡밥을 즐길 수 있다.

'쿠첸 121 밥솥'에는 풀 스테인리스 신개념 '파워락' 체결 구조와 일체형 '파워 압착 패킹'이 적용됐으며 쿠첸이 국내 최초 개발한 써모가드도 탑재됐다. 고강도 풀 스테인리스 재질의 신개념 '파워락' 체결 구조는 2.1 초고압을 견딜 수 있도록 잠금 구간이 기존밥솥 대비 2배 이상 넓고 두껍게 설계돼 안전성을 높였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밥솥, 전기레인지 부문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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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밥솥 전기레인지 부문 2관왕.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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