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신 기기 기반 VR·AR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매월 정기개최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 VR·AR 제작거점센터'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개발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을 돕는 '기술 활용 프로그램'을 매월 정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VR·AR 개발사가 센터 내 주요 개발 장비와 시설을 보다 잘 활용하고, 최신 정보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도록 정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센터의 시설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가상융합기술 시설 활용교육(XR 인프라 워크숍)'과 국제적 최신 기술정보를 소개하는 '가상융합기술 최신기술 동향(XR 트렌드 세미나)'로 구성돼 있다.

'가상융합기술 시설 활용교육(XR 인프라 워크숍)'은 이달 30일, '가상융합기술 최신기술 동향(XR 트렌드 세미나)'은 다음달 2일 열릴 예정이다.

'가상융합기술 시설 활용교육(XR 인프라 워크숍)'은 다수가 동시에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중접속 VR룸' 등 센터 시설을 활용해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실습형 교육이다. 주로 다양한 상용화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자동차 등 설계·제조 산업계에서 원격으로 가상공간 회의를 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협업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고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가상융합기술 최신기술 동향(XR 트렌드 세미나)'에는 글로벌 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시장의 선도 기업인 중국 '피코(PICO)'를 초청해 전 세계 출시 예정인 최신 일체형 VR HMD 'PICO Neo3'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 VR·AR 제작거점센터'에서 개최되며, 참여신청은 온오프믹스을 통해 할 수 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최근 화두가 되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기들을 활용한 최신 개발기술과 정보를 소개해, 도내 VR·AR 개발사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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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VR·AR 제작거점센터 인프라 운영 및 기술지원 안내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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