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초코에 초코를 더한 비스킷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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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초코에 초코를 더한 '칙촉 시크릿'과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칙촉 시크릿'은 비스킷 위에 알알이 박힌 초콜릿 덩어리가 특징인 오리지널 '칙촉'의 제품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를 넣어 더욱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겉의 바삭한 쿠키와 속의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칙촉 시크릿'은 제품 규격에 따라 판매처가 다르다. 단품(80g)제품은 편의점에서 벌크(240g)제품은 할인점, SSM,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부드러운 초콜릿 맛이 일품인 가나초콜릿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겉의 폭신한 케이크 부분은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해 초콜릿 맛을 살렸고 안에는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크림을 넣어 초콜릿의 달콤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게 했다.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할인점,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선보인 신제품 2종 '칙촉 시크릿'과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초콜릿 맛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 모두 커피나 우유 등의 음료와 먹기에 적합한 디저트류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하면 안에 들어간 초콜릿이 녹아 한층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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