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의 라이징 스타 프로젝트 RADAR로 만난 K팝과 중동팝 신예들의 새로운 호흡이 음원으로 발표돼 새로운 관심을 모은다.
21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K팝 아티스트 알렉사와 중동 아티스트 바데르 알슈아이비(Bader AlShuaibi)의 컬래버싱글 ‘Is It On’을 금일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싱글 ‘Is It On’은 스포티파이 ‘RADAR KOREA x MENA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음원으로, 스포티파이와 글로벌 음반사인 워너뮤직코리아가 제작에 함께하고 ORAE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곡은 레게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멜로디에 중독성 있는 리드 사운드와 강렬한 드롭이 인상적인 음악으로, 알렉사의 폭발적인 퍼포에너지와 바데르 알슈아이비의 매력적인 보컬이 두드러지게 표출된다.
스포티파이는 플랫폼 내 프로모션과 뉴욕 타임스스퀘어 빌보드 광고, 글로벌 소셜 프로모션 등을 병행하며 알렉사와 바데르 알슈아이비의 컬래버곡 ‘Is It On’을 알릴 예정이다.
알렉사와 바데르 알슈아이비가 콜라보레이션한 ‘Is It On’은 현재 국내외 각 음원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