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욕실 환기가전 '제로크프라임' 출시

힘펠(대표 김정환)이 환기 기능을 강화하고 감각적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제로크프라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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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제로크프라임

제로크프라임은 욕실환경과 생활습관에 따라 섬세한 환기 풍량 조절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10단계 환기풍량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1단계에서는 도서관 평균 소음(30데시벨) 보다 낮은 소음을 구현했다. 최대 풍량 10단계 작동 시 기존 제품보다 두 배 높은 풍량으로 공기를 빠르게 외부로 내보낼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톤 디자인은 욕실 전체 인테리어톤과도 잘 어우러진다.

제로크프라임은 우수한 디자인으로 지난해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전력소비 역시 큰 폭으로 절감했다. 고효율 BLDC모터를 적용해 기존 AC모터 대비 약 90% 정도 절감한 기술을 구현했다. 상황에 맞는 환기풍량 조절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 기능을 강화해 사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희망 습도를 선택하면 욕실 내 습도를 자동으로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전면부에 있는 디지털 패널에서는 습도와 풍량 단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무선 리모콘으로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환풍구를 통해 들어오는 유해물질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항상 일정한 환기풍량을 유지하는 정풍량 제품으로 외부의 바람이 들어오는 역류현상을 막을 수 있다. 환풍구의 내외부를 분리하는 역류방지 전동댐퍼가 이중으로 적용돼 층간흡연와 악취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청정한 욕실 환경을 조성해준다.

힘펠 관계자는 “차별화한 환기 기능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과 우수한 디자인의 제로크프라임을 앞세워 욕실 환기가전 리딩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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