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홈 보드게임'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을 익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홈 보드게임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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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홈보드게임 2종을 선보였다.

홈 보드게임은 '모키의 안전한 하굣길' '모키의 안전한 하루' 2종이다. 코로나19로 대면 교육 기회가 줄고 가정이나 기관 등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했다.

홈보드게임 2종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관련 게임과 역할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 수칙과 표지판, 교통안전 관련 상황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키즈 교육을 수료한 사회복지기관과 초등학교 등에 총 6000여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설하고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미니 스토리북'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면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교통안전을 익히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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