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큐리오는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큐리오 사파리를 선보인다.
플레이큐리오(대표 이상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플래시 카드를 연동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플레이큐리오는 스마트폰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플레이큐리오는 최근 눈앞에서 생생하게 동물과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큐리오 사파리’를 출시했다.
큐리오 사파리는 실제 동물 크기를 반영하여 동물과 공룡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줌은 물론이고, 영어와 한국어로 동물과 공룡에 대해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다. 플레이큐리오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홈스쿨링, 집콕육아에 관심이 높아진 부모들에게 에듀토이 육아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의 학습 방식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디지털 플랫폼 생활에 익숙한 세대를 일컫는 ‘포노 사피엔스 세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