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뉴트로 감각과 함께 자신들만의 시크감성 성장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19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달의 소녀(LOONA) 미니3집 '미드나잇(12:00)'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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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날 쇼케이스는 MC하루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 무대 및 뮤비상영 △기자 Q&A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련미로 진화한 시크청량' 이달의 소녀 미니3집 '미드나잇'

미니3집 '미드나잇'은 지난 2월 미니앨범 ‘해시’(#) 이후 8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위해·에게 등에 이어 ‘With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미드나잇'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달의 소녀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특히 4회차에 달하는 콘셉트컷과 함께 펼쳐진 세련미와 펑키함, 고혹미 콘셉트의 모습은 이전 앨범들과 연결고리를 지닌 통합적인 구성과 함께, 한결 성숙해진 이달의 소녀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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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브와 올리비아혜는 "앨범 '미드나잇'은 달빛향연에서 미드나잇 페스티벌 펼친다는 콘셉트의 작품으로, 미드나잇페스티벌에 참가함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은 블랙콘셉트부터 경계를 넘어 하나의 목소리를 낸다는 콘셉트를 그린 화이트 콘셉트까지 다채롭게 보여졌던 콘셉트 포토와 함께 멋진 곡들이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희진은 "앨범 전반의 의미는 세상 모든 이달의 소녀들이 존엄하고 동등하며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가치있는 존재로서, 저희 이달의 소녀와 함께 하나의 목소리로 외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달소 뉴트로파티 A to Z' 이달의 소녀 미니3집 '미드나잇'

앨범트랙은 앨범명과 같은 제목의 인트로곡을 포함, 총 8곡에 달한다. 먼저 자유와 개성을 추구하는 스토리를 지닌 업템포 일렉트로닉팝 ‘와이낫?’(Why Not?)이 전면에 선다.

이어 △팝R&B ‘기억해(Fall Again)’ △업템포 일렉트로닉 팝 발라드 ‘유니버스(Universe)’ 등의 감성 그루브와 세련미를 오가는 곡들과 함께, △팝타스틱(poptastic)한 업템포 댄스곡 ‘숨바꼭질(Hide & Seek)’ △멀티 그루브 팝 곡 ‘웁스!(OOPS!)’ 등 상쾌한 감각들의 곡이 메인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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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또한 △에너제틱 복고풍 곡 ‘목소리(Voice)’ △'목소리 (Voice)'의 영어 버전 ‘스타(Star)’ 등 글로벌 팬들을 향한 이달의 소녀 본연의 매력을 보이는 곡들이 마무리를 장식한다.

이러한 곡의 흐름은 ‘하이 하이’(Hi High)와 ‘버터플라이’(Butterfly), ‘쏘왓’(So What) 등으로 이어져온 이달의 소녀 표 트렌디 음악감각의 새로운 진화를 가늠케한다.

진솔은 "이번 앨범에는 이달의 소녀만의 '미드나잇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을 기승전결 형태로 담고 있다. 와이낫 등 화려하고 개성넘치는 곡부터 차분한 '기억해'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하나로 이어서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브는 "지난 '해시'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에도 이수만 프로듀서님께서 함께 해주셨다. 음악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성을 쏟아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좋은 음악 주신만큼 좋은 성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펑키 뉴트로의 두 가지 맛' 이달의 소녀 '와이낫'&'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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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실제 무대로 본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은 이달의 소녀가 지닌 시크청량감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일렉트로 펑키곡이라 할 수 있었다.

샤프한 느낌의 도입부를 시작으로 몽환적인 감각이 두드러진 절(VERSE) 부분과 함께, 묵직하면서도 통통 튀는 듯한 베이스라인으로 구성된 후렴부분의 대비는 이달의 소녀가 지닌 청량감을 보다 또렷하게 보여주는 듯 보였다.

특히 전작 'SO WHAT'이 보여줬던 역동적인 모습과는 사뭇 달리, 펑키하게 울리는 베이스라인과 함께 이들의 청량한 보컬매력이 더욱 집중적으로 두드러지는 바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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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퍼포먼스 면에 있어서도 날선 듯한 카리스마의 도입부와 후반부 청량감 넘치는 모습이 대비적으로 비쳐져, 세련된 모습의 '이달소 청량시크'를 가늠케 한다.

수록곡 '목소리'는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이달의 소녀가 지닌 시크청량감을 보여주는 바는 같으나, 타이틀곡의 펑키감과는 달리 에너지감 있는 매혹코드가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 차이가 있었다.

츄와 진솔은 "콘셉트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로 알려져있듯, 그를 잘 보여드리기 위해 헤어컬러 등 스타일링 변신은 물론, 제스쳐와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또 한번 세상과의 연결을 의미하는 만큼, 그 메시지를 생각하고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달의 소녀 "다양한 모습이 어울리는, 독보적 퍼포먼스 돋보이는 그룹이라 인식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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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전체적으로 미니3집 '미드나잇'은 레트로 풍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청량매력을 더욱 세련된 톤으로 전하는 이달의소녀를 보여주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고원은 "매번 성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대중과 오빛(팬덤명)에게 감사하다. 이번 '미드나잇'으로 빌보드 메인차트 진입을 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라고 말했다.

츄는 "매 앨범마다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 보여드리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이번 '미드나잇' 앨범으로 다양한 모습이 어울리는, 독보적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그룹이라 인식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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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브와 비비는 "저희 이달의 소녀의 매력은 앨범곡과 공연들이 모두 연결되는 세계관이라 생각한다. 더욱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1년8개월만의 콘서트이자 온라인 첫 콘서트가 오는 20일 펼쳐지니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3집 '미드나잇(12:00)'을 공개,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