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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지난주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토이 스토리 4'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면서 그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디즈니·픽사가 2020년 특별한 작품들로 돌아온다.
 
'업'(2009), '토이 스토리 3'(2010), '인사이드 아웃'(2015), '코코'(2018) 등 장편애니메이션상 최다 수상에 빛나는 애니메이션 명가답게 올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디즈니·픽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3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2020년 봄을 물들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마블 대표 콤비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009년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업'의 뒤를 이어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디즈니·픽사의 트레이드마크인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스토리가 올 봄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범한 현대적 세상과 마법 세계가 접목된 색다른 판타지로 개봉 전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에 이어, '소울'도 개봉을 준비 중이다.
 
소울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업, 인사이드 아웃 연출을 맡은 피트 닥터 감독의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기획에도 참여한 피트 닥터는 1990년부터 픽사 스튜디오에서 근무하며 현재는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를 맡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핵심 인물이다.
 
피트 닥터가 감독으로 돌아올 영화 소울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은 뮤지션이 어느 날 몸과 영혼이 분리되고 그의 몸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소울은 오는 6월 북미에서 개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컬처B팀 김승진 기자 (sjk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