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YG엔터테인먼트 12인조 신인그룹 트레저(TREASURE)가 멤버 프로필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YG-life)를 통해 신인그룹 트레저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Photo Image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TREASURE EDITORIAL vol.1'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아지트를 배경으로 개성넘치는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4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트레저 최현석은 팀의 맏형이자 분위기메이커로, 안무창작과 래핑 등의 실력을 자랑하는 멤버다.

지훈은 파워풀 고음과 댄스를 겸비한 인재이자 재기발랄한 예능멤버로서의 기질을 가진 멀티플레이어이며, 요시는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로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 래퍼이자 일상 속 귀염매력으로 다가서는 멤버다.

준규는 개성넘치는 음색과 프로듀싱 능력을 보유한 순수·허당 캐릭터의 멤버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감케한다.

Photo Image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는 지난해 JTBC2와 VLIVE로 방영된 'YG 보석함'을 거쳐 선발된 보이그룹으로, 현재 공개된 4인과 순차공개될 8인을 더해 총 12인조로 구성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1월부터 트레저의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트레저의 성공적인 데뷔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