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여섯 번째 단독콘서트와 함께 10년차 활동의 서막을 연다.
31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2월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Welcome to PINK WORLD(웰컴 투 핑크 월드)'를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Welcome to PINK WORLD(웰컴 투 핑크 월드)'는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 이후 1년1개월만의 무대이자, 여섯 번째 국내 단독콘서트다.
특히 팬들과의 긴밀한 음악교감 속에서 데뷔 10년차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가 있다.
해당 콘서트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내년 1월6일 선예매, 8일 일반예매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오랜만에 콘서트로 돌아오는 만큼, 직접 기획 과정에 참여하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