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20년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에 경품을 제공하는 로밍 이벤트를 마련했다.
1일부터 KT로밍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6만명에게 선착순으로 포토북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수령을 희망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에 위치한 KT로밍센터에서 별도 조건 없이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쿠폰은 6월 30일까지 포토북 전문 사이트 '스위트북'에서 주문 결제 시 이용 가능하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은 “2020년 첫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여행 설렘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로밍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