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팬덤 동화책 판매수익 전액 기부…'스타-팬 끈끈한 선행고리'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뉴이스트 렌이 팬클럽 ‘러브(L.O.Λ.E)’를 위한 동화책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 스타와 팬의 아름다운 동반자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뉴이스트 렌이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팬클럽 ‘러브(L.O.Λ.E)’를 위해 직접 만든 동화책인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들’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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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기부는 지난해 '심장을 찾아서'에 이은 뉴이스트 렌 생일 기념 동화책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들’의 의미를 한층 더 폭넓게 전하면서, 팬들과 더욱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는 렌의 결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곧 동화책에 대한 관심은 물론, 뉴이스트와 팬클럽 ‘러브(L.O.Λ.E)’가 갖는 상징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로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렌은 뉴이스트 멤버로서 오는 27일 ‘2019 KBS 가요대축제’,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