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레드벨벳 음악매력의 정수가 담긴 'The ReVe Festival'의 마무리가 글로벌 반응과 함께 화려하게 장식되고 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발표된 레드벨벳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이 글로벌 음악대중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레드벨벳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는 발매 직후 미국·스웨덴·이집트·말레이시아 등 42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함과 더불어, 타이틀곡 ‘Psycho’(사이코)'로 멜론·플로·지니 등 국내 각 음원차트와 중국 QQ뮤직 뮤비차트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Day 1(타이틀곡 짐살라빔)’에 이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Day 2(타이틀곡 음파음파)’ 등을 잇는 기록행진으로서의 의미와 함께,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레드벨벳의 입지를 또 한번 각인시키는 바로서 인식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