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최근 2019학년도를 마무리하는 종강총회를 경희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019-2 종강 기념 진로특강-전문상담사의 길’은 고정은 학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로 특강 △교수진 소개 △연구원 및 조교 소개 △총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담심리학과는 2019학년도 2학기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특강을 비롯해 실무 분야의 권위자들을 초빙하여 여러 차례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특강에는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직업상담사 자격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前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아동심리치료학과 이동숙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상담 분야의 초석을 다져온 국내 1세대 상담 전문가이다. 현재 상담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가족치료학회 자격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강을 마친 뒤 참여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 상담 관련 이슈 등에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희사이버는 내달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도 내달 6일부터 31일까지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